신보호주의가 확산하면서 바이오산업 원천기술 국산화와 수출시장 개척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열린 인천시와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삼성바이오·인천상공회의소 등 9개 기관이 원·부자재의 국산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대기업들은 바이오 원·부자재의 국산 제품 사용을 활성화하고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 등은 제도개선과 행정적 지원 역할을 맡게 됩니다.
단일도시로 세계 1위의 바이오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인천은 생산액이 올해 2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부자재의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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